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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협회 20년사! 여러분의 역사입니다


차기환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상임고문

KoBPRA WEBZINE WRITE.S vol.81

밀레니엄을 외치던 시절에 출범한 협회가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방송실연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을 하나씩 엮어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20년사>를 발간했습니다. 그 시간 속에는 협회를 설립하고 정상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썼던 순간과 수많은 채널과 특약을 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었던 협회의 땀방울이 스며있습니다.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20년사>는 크게 협회 소개, 협회 20년의 연대기, 정책비전 2040, 방송실연자 논집 등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협회 연대기’는 협회의 태동(1999년~2000년), 독립과 도약(2005년~2010년), 업무의 고도화(2011년~2015년), 재도약을 향한 준비(2016년~2021년) 등 지금의 협회가 있기까지 거쳤던 중요한 순간들을 시대순으로 기록했습니다. 특히 ‘2040 정책 비전’에서는 협회원과 징수액에 관련된 데이터들을 그래프로 보기 쉽게 정리해 담았습니다.
또한, 그동안 협회가 꾸준히 연구해 왔던 과제 중 15개의 논집을 선별해 방송실연자 권리 원론, 영상저작물 특례 규정, 방송프로그램 외주 제작 시스템, 방송/콘텐츠 산업 연구, 해외 저작권 단체 방문 등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20년의 협회를 기록하고, 다시 새로운 20년을 시작합니다. 더 오랫동안 협회의 역사가 지속되고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방송실연자의 권리가 정당하게 지켜지기를 희망합니다. 20년사에 담긴 협회의 기록은 바로 협회원 여러분의 역사입니다. 이 기록들이 훗날 많은 후배에게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협회 20년, 노조와의 동행 -
연기자의 권익과 미래를 위한 상생


김주호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사무처장

KoBPRA WEBZINE WRITE.S vol.81

우리 협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노조)는 2021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많은 사업과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 단체는 연기자라는 공통된 구성원을 기반으로 이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앞으로는 그 이상의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작권법과 노동법이라는 서로 다른 근간 위에 ‘연기자의 권익’을 다각적으로 확립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요즘 방송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송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OTT의 등장과 성장은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던 기존의 방송시스템을 시청자가 직접 시간과 장소, 매체와 기기를 선택해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또 방송클립 영상은 미리보기, 요약보기, 몰아보기 등 방송 콘텐츠의 이용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탄생으로 노조는 연기자들의 계약과 교섭 문제를, 우리협회는 이 모든 변화에 대한 저작인접권 처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협회와 노조가 각각 협상과 교섭을 통해 합의하고 계약한 내용과는 별개의 내용이며, 관련법도 매우 미흡한 실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일은 담당자들도 처음 해결하고 규정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난관입니다.

두 단체의 업무협약 이후 우리협회는 비노조원인 회원들에게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그리고 연기자들의 축제를 공동 개최하고 OTT와 상생 권익보호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함께 논의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연기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많은 일들의 시작입니다. 순탄치 않겠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
단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 구성원(회원과 조합원)을 위한 것입니다. 출발이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우리협회와 노조는 꾸준히 동행하며 함께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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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20년, 미니 인터뷰 -

유태웅 협회 상임이사

KoBPRA WEBZINE WRITE.S vol.81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94년도 MBC 23기 공채로 입사해, 지금은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상임이사로 있는 유태웅이라고 합니다.


협회와의 인연은 오래 되셨나요?
네, 저는 협회 창단 멤버입니다. 처음에는 사외이사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부이사장직을 2번 연임을 했고요. 2021년 6대 이사회를 시작하면서 현재는 협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협회 20주년을 맞는 감회가 특별하실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네.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협회의 지난 20년은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수수료 정산을 전부 수기로 했어요. 매일 밤을 새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었죠. 이후 전산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 환경이 많이 개선습니다.

큰 변화는 아무래도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대한 협회의 대응 시스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협회의 협상 대상은 초기 KBS, MBC, SBS 3사를 시작으로 종편, 케이블로 확대되었죠. 그 과정에서 협회는 유연한 변화를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OTT 플랫폼은 협회가 넘어야할 새로운 산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변화하는 방송 시장에 맞추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거기에 걸맞는 정산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인접권에 대한 방송실연자의 인식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초기에는 방송실연자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받아드리셨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당시에는 ‘실연자’라고 하면 ‘실연당한 사람’이라고 되물으시는 분도 계셨어요. (웃음) 하지만 지금은 명실상부 국내 가장 많은 방송실연자가 가입된 단체이고, 방송실연자 개개인도 ‘연기자의 저작권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앞으로의 20년. 남기고 싶은 말은?
권리의 확보라는 것이 결국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다만 협회의 꾸준함을 뒷받침해줄 법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게 가장 큰 약점이죠. 그래서 법 개정 발의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도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가시적 과정으로 이번 달 12일에 임오경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회도서관에서 <저작권법 영상 저작물 특례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국회의원들을 비롯 이순재 선배님과 많은 원로 선배님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작인접권의 혜택이라는 게 사실, 주기적으로 통장에 입금되는 기분좋은 저작권료로 볼 수 있지만, 그 결과를 찾고 만들며 지키는 과정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협회 많은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작권에 관한 이슈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규모만큼 첨예한 이해관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권리를 지키고 또 미래 회원이 될 후배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협회원들의 보다 애정있는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아마 협회원들의 그 힘들이 이어진다면 이후 20년 또한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크고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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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ㅣ 김대흥

어느덧 독립단체로서 20년, 협회의 발전 모습에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부족했던 저작권 인식도 이제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배우 선후배들과의 유대감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연극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데 일본 배우에게도 협회 이야기하면 놀랄 정도로 부러워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2022년 한마당 체육대회는 협회와 노조가 서로 상생하는 단체가 되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에 정말 행복하고 뿌듯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20년을 잘 지켜온 협회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20년 또한 쉽지 않겠지만, 더욱 노력하며 변화의 돛을 올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방송사와 연기자의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면 이제는 방송사뿐만 아니라 국내외 OTT 플랫폼과 제작사와 권리확보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협회만이 아니라, 노조와 함께 잘 헤쳐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방송인 후배님들도 저작인접권 확보를 위해 협회 가입뿐만 아니라, 연기자노동조합의 가입을 통해서 배우의 정당한 노동 권리에 대해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노동자의 권리 주장도 노조만의 숙제가 아닌, 노동을 하는 모든 배우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협회의 스무 살을 축하드리며, 모든 회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흥’하시길 바랍니다.


연기자 ㅣ 김병옥

안녕하세요, 대의원 김병옥입니다. 협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밝은 미래를 향해 정진 하시는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아나운서 ㅣ 김일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일중입니다. 협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회원들을 위해 20년간 힘써주신 덕분에 저 또한 늘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방송인의 한 일원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연기자 ㅣ 김창환

안녕하세요. 연기하고 있는 86년생 김창환입니다. 2012년 협회원이 되었고, 올해 첫 대의원이 되었습니다. 그간 협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 협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기자 간의 유대감, 재정, 저작권 권리 인식에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연기자 ㅣ 김형범

22년차 배우 김형범입니다.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코미디언, 성우의 권익을 위해서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지만 실연자의 저작권 권리를 찾아주고 회원들의 복지(장학금, 경조사비 등) 혜택을 받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방송연기자들의 권익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고, 특히 원로 방송선생님들의 복리 후생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기자 ㅣ 김효원

안녕하세요 대의원 김효원입니다.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뚜벅 뚜벅 협회원들을 위해 애써주신 협회 관계자와 협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방송하는 많은 분들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우 ㅣ 류다무현

안녕하세요. KBS성우 공채 26기로 올해 25년차 성우 류다무현입니다. 협회 설립 20돌을 축하합니다! 프리랜서 활동 2년차에 협회 창립총회에 설렘과 기대의 마음으로 참석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돌을 맞이한 협회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협회의 20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협회를 통한 큰 변화는 어엿한 보금자리 마련과 재정적 안정입니다. 제 아들이 이렇게 번듯하게 자리를 잡았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바로 그런 기분 입니다!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내실을 다지는 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후배님들도 더 열심히 협회에 관심을 주시고 많은 활동을 바랍니다!


연기자 ㅣ 박영지

안녕하세요. 벌써 20년이 됐군요. 참으로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만큼 기초를 놓고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회원님들과 집행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힘과 지혜를 모아 협회의 큰 발전과 회원님들의 공익에도 더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사장님과 임원님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기자 ㅣ 박철호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로 활동하는 박철호입니다. 협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뮤지컬협회를 설립할 때 너무 고생을 해서 그런지 협회의 20년이 얼마나 힘든 여정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단체 설립 후, 정부 승인을 받고 금전적 재정을 확보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협회원의 적극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고생하신 협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예전에는 비영리 단체 혹은 재정적으로 열악한 단체를 통해 연기에 입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출연료나 수익의 배당에 있어서 지극히 소극적이며 관대한 입장이 미덕처럼 여겨져 연기자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조차 할 수 없는 관행이 있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협회의 설립과 발전으로 많은 문제가 해소되었음을 실감합니다. 특히 정부나 방송국 관계자들과의 눈물어린 투쟁과 진정성 있는 설득은 현 협회원들의  재정적 안정과 소속감을 유지시켜 주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맞추어 모든 방송물의 실연자 권리 유지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상존하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더 힘내어 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연기자 ㅣ 송옥숙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20주년을 회원의 한사람으로 반가운 마음과 함께 축하합니다. 협회로 인해 여러가지 혜택과 보호를 받고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협회가 하는 모든 일에 응원을 합니다. 특별히 앞으로는 활동이 예전같지않은 소외된 선배 연기자님들의 후원과 복지에 좀 더 신경쓰는 협회가 되주셨으면 합니다.


MC/아나운서 ㅣ 오상진

안녕하세요. 방송인 오상진입니다. 연기자들의 권익신장과 보호를 위한 노력이 벌써 20주년이 되었군요. 대의원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협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전보다 실연자들과의 소통방식에 많은 개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굳이 건의하자면, 실연자들의 개별적인 데이터와 추이를 알 수 있는 계량적인 정보를 더 제공해 주시는 플랫폼이 있다면 훨씬 더 좋을 거 같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성우 ㅣ 전태열

안녕하세요 EBS성우 17기 전태열입니다. 제가 EBS에서 3년간의 전속성우 생활을 마치고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을 시작할 때 즈음 협회가 설립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20주년이라니, 그간의 저의 성우 활동과 협회가 겹치며 저와 협회 모두 많이 성장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BS라는 울타리가 없어진 프리랜서 초창기 시절, 협회는 저에게 새로운 울타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초창기 실연자 저작인접권을 몰라라하는 수 많는 제작진들에게 저 대신 협회는 저의 권리를 알려주셨고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큰 울타리와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협회 20주년을 더욱 축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방송환경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젠 공중파 방송사, 케이블 방송사 뿐만 아니라 인터넷 플랫폼, 국내외 거대 OTT 등 우리 실연자 권리를 요구해야 할 곳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변의 방송환경에 맞추기 위해 지금 협회의 모든 임직원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도 알고있습니다. 우리 실연자 권리의 향상과 소외되는 실연자의 권리가 없도록 더더욱 면밀히 살피어 주시길 바랍니다!!


연기자 ㅣ 하수호

안녕하세요. 배우 하수호입니다. 협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협회원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화이팅!!


연기자 ㅣ 한사명

안녕하세요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한사명 이라고 합니다. 먼저 협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회가 설립된 이후 협회원들이 잘 몰라서 지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늘 신경을 써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또한, 항상 협회원의 입장에서 대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협회가 앞으로 더 탄탄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