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pra Webzine Vol.78

이윤정 영화감독

영화감독들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지금 어느 방송국에서 네 영화 틀어준다. 돈 들어오면 밥이나 사라.’ ‘내가 이번에 어느 콘텐츠 플랫폼에 가입했는데 네 영화가 있어서 일부러 여러 번 플레이...’

김진국 심리학자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예고없이 심장이 벌떡벌떡 뛰고 숨이 막힐 것 같으면서 ‘이러다가 내가 죽는 거 아닐까?’ 하는 극도의 공포감이 들면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심지어 졸도하는 상황이 펼쳐...

류정은 라디오작가, 김신애 방송작가, 임피디

화면을 통해 만나는 방송실연자의 다양한 모습. 그 눈부신 조명 뒤에는 늘 그들을 지켜보며 함께하는 든든한 현장 파트너가 있다. 방송실연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들의 일상으로 조명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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